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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2시즌 3월 24일 시범경기 결과!

야구 이야기/프로야구 시범경기 결과

by 윈드리스 2022. 3. 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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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드리스입니다^^

오늘 프로야구 2022시즌 3월 24일 시범경기 결과 살펴볼게요!

정규시즌 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ㅎㅎㅎ

[출처] KBO STATS 앱

오늘 경기 중엔 무득점 팀은 없는 것을 보니 타격감이 점점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1. 한화 3:3 SSG

무승부!

결승타 - 없음!

문학에서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SSG가 9회말 극적인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며 무승부를 이끌어 냈습니다. 9회말 극적인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며 패전을 면했고, 역전까지 노렸지만 불발에 그쳤습니다. 한화는 7회초에 역전하며 승리를 노렸으나 9회말 한 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동점을 내주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2. KT 6:5 롯데

승리투수 - 유희운

세이브투수 - 김재윤

패전투수 - 구승민

결승타 - 9회초 2사 2루 권동진 선수의 중전 안타!

KT가 9회초에 경기를 뒤집으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T는 선취점을 내고도 6회에 역전을 허용했고, 7회초에 다시 동점을 만들었지만 7회말에 재역전을 당하며 패색이 짙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 9회초에 기어이 역전하며 지난 3월 18일부터 시범 경기 무패 행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롯데는 다잡은 경기를 9회초에 역전을 당해서 정말 아쉬울 것 같습니다.

 

3. LG 2:2 두산

무승부!

결승타 - 없음!

시범 경기 1위와 10위의 맞대결답지 않게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고, 무승부로 막을 내렸습니다. 두산이 선취점을 뽑았지만, LG가 경기를 뒤집었다가 두산이 동점을 만들었고 그대로 무승부가 됐습니다. LG 우익수로 출장한 송찬의 선수의 타격감이 매섭네요. 최근 5경기 18타수 7안타(5홈런, 3루타 1개)로 활화산 같은 타격감과 괴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LG가 간만에 대형 신인 선수를 발굴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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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 4:3 NC

승리투수 - 원태인

세이브투수 - 김윤수

패전투수 - 루친스키

결승타 - 3회초 2사 1,2루 구자욱 선수의 우익수 방면 2루타!

삼성이 선취점을 내줬지만 금세 경기를 뒤집었고 추가점을 내줬으나 1점차 신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원태인 선수가 3경기 만에 영점을 잡고 승리 투수가 되며 정규 시즌에 대한 걱정을 덜어줬습니다. NC 선발 루친스키 선수가 5이닝 4실점(3자책)으로 수비 도움도 받지 못하고 득점 지원도 받지 못하며 패전 투수가 됐네요. 타선에선 포수로 출장한 김응민 선수가 2타수 2안타(2홈런) 2타점으로 멀티 홈런을 치며 활약했습니다.

 

5. 키움 6:10 KIA 

승리투수 - 로니

패전투수 - 애플러

결승타 - 2회말 2사 1,3루 소크라테스 선수의 우익수 방면 3루타!

가장 활발한 타격전이 펼쳐진 광주에서는 KIA가 16안타를 터뜨리며 3월 18일부터 이어진 4경기 연속 무승 부진을 탈출했습니다. 테이블세터로 출장한 김도영, 소크라테스 선수가 9타수 6안타(1홈런) 5득점 3타점을 합작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나성범 선수도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뒤를 받쳤습니다. 키움은 선발 애플러 선수가 4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시범 경기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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