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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2시즌 3월 20일 시범경기 결과!

야구 이야기/프로야구 시범경기 결과

by 윈드리스 2022. 3. 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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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드리스입니다^^

오늘 프로야구 2022시즌 3월 20일 시범경기 결과 살펴볼게요!

간만에 5경기 전 경기가 다 열렸네요!!ㅎㅎ

[출처] KBO STATS 앱

전패팀의 대결에서는 삼성이 먼저 웃으며 시범 경기 첫 승을 챙겼네요 ㅎㅎ LG는 전승 행진중입니다!

 

1. 한화 6:2 키움

승리투수 - 김민우

패전투수 - 윤정현

결승타 - 1회초 1사 1,2루 김태연 선수의 우전 안타!

한화가 선발 김민우 선수의 호투에 힘입어 키움을 무너뜨리고 시범 경기 3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터크먼, 김태연 선수가 멀티히트를, 정민규 선수가 투런포를 치며 타선을 이끌었고, 불펜에서 2실점하긴 했으나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켰습니다. 키움은 송성문, 김주형 선수만이 안타를 기록했을뿐, 2안타 빈타에 시달리며 속절없이 3연패에 빠졌습니다.

 

2. KIA 2:4 롯데

승리투수 - 박세웅

세이브투수 - 진명호

패전투수 - 한승혁

결승타 - 3회초 2사 1,2루 안치홍 선수의 중전 안타!

롯데가 우천 취소로 이틀간 쉬었음에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시범 경기 4연승을 달렸습니다. 투타가 조화롭게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무실책, 무사사구 경기로 깔끔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KIA는 초반에 실책으로 점수를 내줬고 타선이 차갑게 식으며 시범 경기 2연패에 빠졌습니다.

 

3. LG 5:2 NC

승리투수 - 이민호

세이브투수 - 고우석

패전투수 - 신민혁

결승타 - 1회초 2사 3루 루이즈 선수의 중전 안타!

LG가 12안타를 몰아치며 NC투수진을 무너뜨렸고 시범 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년차 신예 선발 이민호 선수는 당당한 투구로 4.2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고 이후 불펜진도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모두 홀드를 기록했고, 수호신 고우석 선수가 9회말을 매조지으며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NC는 마티니, 도태훈 선수의 솔로포로 2득점을 올렸을뿐 타선이 차갑게 식으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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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두산 3:6 삼성

승리투수 - 뷰캐넌

세이브투수 - 김윤수

패전투수 - 미란다

결승타 - 2회말 1사 만루 구자욱 선수의 밀어내기 4구!

두산이 선취 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올렸으나 삼성 타선의 응집력에 밀리며 첫 승의 기회를 삼성에게 양보했습니다. 삼성의 오재일 선수가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친정팀에 비수를 꽂으며 승리의 선봉장이었고, 투수진도 3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세이브 상황에서 돌부처 오승환 선수가 아니라 김윤수 선수가 나온 것도 눈에 띄네요. 두산은 에이스 미란다 선수를 앞세워 시범 경기 첫 승을 노렸으나 2이닝 3실점, 뒤이어 나온 이영하 선수도 2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며 첫 승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5. SSG 5:5 KT 

무승부!

결승타 - 없음!

SSG가 선취점을 내며 앞서 갔지만 KT가 끈질기게 따라 잡으며 동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최정, 최주환 선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조율했고, 신재영 선수가 9회말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무승부를 지켰습니다. KT는 선발 소형준 선수가 3이닝 1실점으로 물러난 후, 엄상백 선수가 1.2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끌려갔지만 박병호 선수가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고, 나머지 타선도 뒷받침을 해줘서 8회말 결국 동점을 만들며 무승부를 쟁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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