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윈드리스입니다^^
오늘 프로야구 2022시즌 3월 18일 시범경기 결과 살펴볼게요!
비는 그쳤는데 사직 경기는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네요~
승리투수 - 킹험
세이브투수 - 정우람
패전투수 - 파슨스
결승타 - 1회초 1사 2,3루 노시환 선수의 2루수 땅볼!
한화가 천적 NC를 잡고 시범 경기 3연패를 끊어냈습니다. 1번 타자로 지난 시즌 붙박이 1번이었던 정은원 선수가 아닌 터크먼 선수, 어제는 이도윤 선수를 배치하며 타순 실험을 하는 부분이 눈에 띄네요~ 한화 불펜진도 힘을 내며 모두 홀드를 기록했고, 수호신 정우람 선수가 9회말 1실점하긴 했으나 승리를 지켜내며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NC는 9회말에 터진 정현 선수의 솔로포를 제외하곤 노진혁 선수만이 안타를 치면서 한화 투수진 공략에 실패하였고, 3연승이 좌절됐습니다.
승리투수 - 박시영
세이브투수 - 김재윤
패전투수 - 윤중현
결승타 - 4회 무사 박병호 선수의 좌월 홈런!
KT가 FA로 영입한 박병호 선수의 솔로포를 앞세워 1점차 신승을 거뒀습니다. 강백호 선수가 침묵했으나 4번 타자로 출장한 박병호 선수가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혜자FA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투수진도 1점차를 잘 지켜줬습니다. KIA는 시범 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다가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고졸 루키인 김도영 선수가 시범 경기 5경기 동안 19타수 10안타로 5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늘도 4타수 2안타로 정규 시즌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승리투수 - 임준형
패전투수 - 원태인
결승타 - 1회 무사 2,3루 김현수 선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LG가 22안타를 터트리며 삼성 투수진을 맹폭하였고 13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대타 포함 무려 9명의 선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네요;; 투수진은 큰 점수차에 방심할 수도 있었지만 3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묶었습니다. 삼성은 토종 에이스 원태인 선수가 무너지고 경기 후반 불펜까지도 무너지며 백기를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천 취소!
승리투수 - 노경은
세이브투수 - 김택형
패전투수 - 백진수
결승타 - 4회초 무사 1루 크론 선수의 중월 홈런!
SSG가 홈런 군단답게 외국인 타자 크론의 홈런포로 결승타를 장식하며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양팀 합쳐 탈삼진이 25개가 나올 정도로 투수전이 치열했는데요. 베테랑 노경은 선수가 승리를 챙기며 건재를 과시했고, 불펜이 1실점했으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키움은 애플러 선수가 3이닝 무실점으로 KBO에 적응중임을 알린 것으로 석패의 위안을 삼아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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