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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2시즌 3월 21일 시범경기 결과!

야구 이야기/프로야구 시범경기 결과

by 윈드리스 2022. 3. 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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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드리스입니다^^

오늘 프로야구 2022시즌 3월 21일 시범경기 결과 살펴볼게요!

날씨가 금방 봄이 될 것 같더니 다시 쌀쌀해졌네요~ 감기와 코로나 조심하세요^^

[출처] KBO STATS 앱

드디어 전승팀과 전패팀이 없어졌습니다!! 한번 살펴볼게요~

 

1. 한화 6:6 KT

무승부!

결승타 - 없음!

선취점은 한화가 뽑았지만 KT가 바로 대량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꿈꿨지만 6회초 한화가 빅이닝을 만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나며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선발 김기중 선수가 1.2이닝 4실점, 퀵후크로 올라온 김이환 선수가 3이닝 2실점으로 초반 6실점하며 끌려갔지만 노시환 선수가 3타수 3안타(1홈런)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이원석 선수가 2타수 1안타(1홈런) 3타점으로 동점 쓰리런을 날리며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T는 모든 투수가 탈삼진을 기록하며 13탈삼진을 기록했고, 타선에서도 박병호, 라모스 선수가 홈런포를 기록했지만 한화의 뒷심에 동점을 내주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2. LG 0:5 SSG

승리투수 - 폰트

패전투수 - 플럿코

결승타 - 없음! (폭투로 결승 득점)

SSG가 4회에 3안타 3사사구를 묶어 4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고 그대로 승리를 가져가며 LG에게 시범 경기 첫 패를 안겼습니다. 선발 폰트 선수는 5이닝 무실점으로 쾌투를 선보이며 승리 투수가 되었고, 이후 불펜진도 큰 위기없이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켰습니다. 타선에선 LG보다 적은 5안타(LG는 8안타)를 치고도 4사사구를 묶어 5득점을 올리며 집중력을 선보였습니다. LG는 선발 플럿코 선수가 3이닝 3실점으로 지난 경기에 비해 부진했고, 타선에서도 산발타에 그치며 시범 경기 첫 패배를 영봉패로 당하게 되었습니다.

 

3. NC 3:5 롯데

승리투수 - 이승헌

세이브투수 - 구승민

패전투수 - 손정욱

결승타 - 6회말 1사 2루 이대호 선수의 중전 안타!

롯데가 0:3의 경기를 끝내 뒤집으며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롯데 선발 최준용 선수가 3이닝 3실점으로 물러난 후, 타선이 힘을 내며 4회말에 동점을 만들었고, 6회에 기어코 역전 결승 득점을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선수가 올려줬고, 7회말에 추가점을 올리며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투타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네요. NC는 오랜 침묵 끝에 터진 양의지 선수의 쓰리런으로 선취 득점을 올렸지만 투수진이 흔들리며 역전을 당하였고 그대로 패배하여 시범 경기 하위권으로 추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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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두산 6:4 KIA

승리투수 - 임창민

세이브투수 - 김강률

패전투수 - 장현식

결승타 - 8회초 1사 1,2루 페르난데스 선수의 중전 안타!

두산이 앞서가던 경기를 동점을 내주며 힘이 빠지는듯 보였으나 8회초 기어이 득점을 올리며 시범 경기 첫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선발 스탁 선수는 4이닝 2실점(1자책)으로 잘 던져줬고, 임창민 선수가 한 타자만 상대하고 승리 투수가 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타선에선 허경민 선수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페르난데스 선수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결승타를 기록하며 명불허전임을 자랑했습니다. KIA는 추격전을 펼친 끝에 동점은 만들었으나 역전은 만들어내지 못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선발 놀린 선수는 5이닝 3실점으로 준수했으나 필승조인 장현식, 정해영 선수가 흔들리며 각 2실점, 1실점을 기록했고 9회말에 1득점을 올리며 연패를 끊어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5. 키움 3:4 삼성 

승리투수 - 이재익

패전투수 - 송정인

결승타 - 9회말 무사 1,2루 김동엽 선수의 좌중간 2루타!

삼성이 9회말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삼성 선발 장필준 선수는 5이닝 1실점으로 쾌투를 펼쳤으나 6회에 불펜으로 올라온 양창섭 선수가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타선은 4회까지 3점을 뽑고 침묵하다가 9회말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결승 득점을 올리며 끝내기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키움은 투수진이 수비 실책에도 8이닝 3실점(2자책)으로 버텼으나 타선이 5안타 5볼넷 3득점에 묶이며 속절없이 4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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