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22시즌 3월 25일 시범경기 결과!

안녕하세요. 윈드리스입니다^^

어제 프로야구 2022시즌 3월 25일 시범경기 결과 살펴볼게요!

어제 바빠서 하루 밀렸네요 ㅠㅠㅎ

[출처] KBO STATS 앱

두산은 정규 시즌가면 부활하겠죠?? 시범 경기 부진이 심상치 않네요..

 

1. 한화 3:3 SSG

승리투수 - 킹험

세이브투수 - 주현상

패전투수 - 이태양

결승타 - 4회초 1사 하주석 선수의 우중월 홈런!

킹험 선수가 2020시즌 SSG에서 방출된 설움을 날려버리는 쾌투와 함께 하주석, 이원석 선수의 홈런포를 앞세워 SSG를 상대로 영봉승을 거뒀습니다. 한화가 친정팀인 SSG 선발 이태양 선수는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음에도 득점 지원이 없어 패전 투수가 되었네요. 

 

2. KT 2:2 롯데

무승부!

결승타 - 없음!

양 팀 선발 모두 1실점했으나 무자책으로 호투했고 불펜진도 호투하며 저득점 양상으로 흘러간 경기는 1점차 KT의 신승으로 마치려던 9회 1사 이후 롯데 박승욱 선수의 동점타가 작렬하며 무승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3. 두산 2:5 LG

승리투수 - 임준형

패전투수 - 곽빈

잠실 더비로 펼쳐진 경기는 LG가 두산을 잡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LG 타선이 좀 더 집중력을 보여주며 득점을 올려줬고, 8회에 실점했지만 승부에 영향을 없었습니다. 두산은 투타부진에 시달리며 시범 경기 부진 탈출에 실패했고, 시범 경기 최하위를 탈출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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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 6:1 NC

승리투수 - 뷰캐넌

패전투수 - 파슨스

결승타 - 3회초 2사 1,2루 피렐라 선수의 좌전 안타!

삼성이 완벽한 투타 조화를 선보이며 NC를 무너뜨리고 시범 경기 5연승을 달렸습니다. 2년 연속 15승 이상을 달성한 에이스 뷰캐넌 선수가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고 피렐라 선수가 결승 타점을 기록하며 효자 외인들의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반면 NC 외국인 선수인 파슨스 선수가 5이닝 5실점, 마티니 선수가 3타수 무안타 2삼진 1실책으로 부진했습니다.

 

5. 키움 1:7 KIA 

승리투수 - 한승혁

패전투수 - 최원태

결승타 - 1회말 1사 1,2루 나지완 선수의 중전 안타!

KIA가 선취점을 내줬지만 바로 경기를 뒤집었고 14안타 7득점을 터뜨리며 2연승을 올렸습니다. 한승혁 선수가 5이닝 1실점으로 선발 자격을 선보였고, 나성범 선수가 3타수 3안타 3타점, 나지완 선수가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강력한 중심 타선을 보여줬습니다. 키움은 최원태 선수가 4이닝 6실점으로 부진하며 7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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