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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2시즌 3월 29일 시범경기 결과!

야구 이야기/프로야구 시범경기 결과

by 윈드리스 2022. 3. 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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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드리스입니다^^

어제 프로야구 2022시즌 3월 29일 시범경기 결과 살펴볼게요!

시범 경기가 이제 끝났고 금주 주말부터는 정규 시즌이 시작됩니다~~!!

[출처] KBO STATS 앱

무려 공동 1위가 세 팀이네요~

 

1. KT 5:6 키움

승리투수 - 노운현

세이브투수 - 박주성

패전투수 - 엄상백

결승타 - 8회말 2사 2,3루 박동원 선수의 좌전 안타!

키움이 2점차로 끌려가던 경기를 8회말에 역전을 시키며 시범 경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선발 애플러 선수가 4.2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으나 1번 타자로 나선 베테랑 이용규 선수가 3타수 3안타로 타선을 이끌었고 8회말 2사 이후 집념의 역전을 만들어 냈습니다. KT는 5:1로 앞서던 경기를 뒤집히며 마지막 시범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2. LG 7:3 한화

승리투수 - 이정용

패전투수 - 한승주

결승타 - 7회초 2사 2루 서건창 선수의 좌전 안타!

LG가 선취 득점을 내줬지만 뒷심을 보여주며 역전승을 거뒀고, 시범 경기 공동 1위를 확정했습니다. 4회까지 침묵하던 타선은 5회부터 득점을 올리기 시작하며 9회엔 쐐기 3득점을 올리며 시범 경기 1위를 자축했습니다. 한화는 카펜터 선수의 5이닝 1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불펜이 승리를 날리며 시범 경기 5할 승률을 맞추는데 실패했습니다.

 

3. 롯데 6:1 삼성

승리투수 - 나균안

패전투수 - 백정현

결승타 - 1회초 1사 1,2루 전준우 선수의 좌전 안타!

1회부터 기세를 올린 롯데가 삼성을 꺾고 시범 경기 공동 1위를 달성했습니다. 피터스, 나승엽 선수가 홈런포로 삼성 투수진을 울렸고 장단 14안타를 뽑아내며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왔습니다. 삼성은 선발 백정현 선수가 4.2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였고 타선은 산발 7안타로 1득점에 그치며 최종전 패배의 분루를 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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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C 5:3 두산

승리투수 - 김시훈

세이브투수 - 이용찬

패전투수 - 이영하

결승타 - 5회초 2사 1,2루 양의지 선수의 좌전 안타!

NC가 친정팀을 울린 양의지 선수의 결승타를 앞세워 4경기 무패 행진으로 시범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12안타 5볼넷으로 5득점을 올렸으나 실책 2번으로 실점을 내주며 수비 보완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두산은 선발 이영하 선수가 4.2이닝 2실점으로 나름 쾌투했지만 패전 투수가 되었고 이번 시범 경기에서 고작 1승을 올리는 부침을 겪으며 정규 시즌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5. SSG 3:4 KIA 

승리투수 - 정해영

패전투수 - 윤태현

결승타 - 9회말 1사 3루 류지혁 선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KIA가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시범 경기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선취 득점을 올리고도 역전을 당했지만 9회말까지 포기하지 않은 끝에 승리를 챙기며 기분 좋게 시범 경기 최종전을 마무리했습니다. SSG는 9회말 무승부라도 올리려 했지만 투수 보크와 실책이 겹치며 결승점을 헌납했고 패배로 시범 경기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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