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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키움 외국인 타자 프레이타스 웨이버 공시

야구 이야기/이외 야구이야기

by 윈드리스 2021. 6. 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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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드리스입니다.^^

시즌 개막 후 별다른 활약없이 부진을 거듭해오던 키움의 외국인 타자 프레이타스 선수가 방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어제 6월 22일에 꾸준한 경기 출전을 이유로 2군에 갔지만 방출 수순이었네요..ㅠㅠ

[출처] 네이버

프레이타스 선수는 2019년에 트리플A에서 91경기 타율 3할8푼1리(328타수 125안타) 12홈런 81타점으로 마이너리그 타격왕에도 오르며 활약했었지만, 2020년에는 공식 경기를 뛰지 못하며 경기력 부분에서 의문점을 가질 수밖에 없었고,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ㅠㅠ

홈런이나 장타보다는 컨택에 장점이 있는 선수였는데 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해 43경기 타율 0.259(139타수 36안타) 2홈런, 13득점 ,14타점을 기록하며 타격에서 그리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결국 방출로 이어졌습니다.

새로운 외국인 타자는 아직 물색중이라고 하니 소식이 들어오면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미 조쉬 스미스 선수를 제이크 브리검 선수로 교체하며 교체카드 1장을 소모한 만큼, 프레이타스 선수까지 교체하는 강수를 던지며 모든 교체 카드를 소모하게 되었고, 올 시즌 새롭게 왔던 외국인 선수들을 모두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오는 선수는 KBO에 잘 적응하여 멋진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공감, 댓글, 구독하기 환영합니다~

 

[참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306135 

 

[공식발표] 키움, 외국인 타자 프레이타스와 결별

▲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키움히어로즈는 23일 KBO에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32)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키움은 프레이타스와 결별

spor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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